즈루 홀리데이, 무기한 시즌 아웃 이날 즈루와 애런은 선발 출장했고 즈루 홀리데이 경기 시작 후 7분 47초가 지났을 때 역시 사보니스와 교체해 코트에 들어왔습니다. 그러면서 이들은 삼형제가 같은 경기에서 뛴 첫 번째 기록도 남겼습니다. 아버지 숀 씨와 어머니 토야 씨도 연말 휴가 기간을 맞아 이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. 애리조나주립대에서 농구 선수로 뛰었던 숀 씨는 "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. 정말 놀라운 일"이라며 감격해... 즈루 할러데이 '원 온 원'은 나이키 스포츠 선수들이 서로 자유롭게 나눈 대화를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. 이곳은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격리 구역입니다. 선수들이 버블에 들어가던 당시, 미국에서는 ..